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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그랜드캐니언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망원으로 당겨서 찍은 그랜드캐니언의 골짜기 맨 아래쪽 풍경. 깊이 1600미터가 넘는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마치 실개천 같다. 강 주변에는 수분이 풍부해 푸른 숲이 형성돼 있다. 아들 셋은 골짜기 아래, 콜로라도 강과 가까운 곳까지 트레일을 다녀왔다.

ⓒ김창엽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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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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