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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미우라 도시히로(왼쪽)씨와 마에야마 구니오씨는 지난 2월 미쓰비시 주식 1000주를 각각 샀다. 주주총회장에서 근로정신대 문제해결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이주빈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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