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출국하는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 취재진은 따돌렸지만 한 시민의 눈은 피할 수 없었다. 이 시민은 아이폰으로 MBC노조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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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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