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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주변에 오염방지 시설도 하지 않은 채 굴삭기로 오니로 보이는 뻘층을 마구 퍼내고 있다. 강바닥 저 아래까지 굴삭기를 넣어서 퍼내고 있다. 그 과정에 발생할 수밖에 없는 오염물질은 강으로 그대로 떠내려가고.

ⓒ정수근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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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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