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을 따라 수많은 홍등이 점멸하는 리장고성은 2400m 고원위에 세워진 물의 도시다. 그래서 여행자들은 동양의 작은 베니스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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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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