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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올레꾼

소설가 조정래가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조정래 고택은 문이 닫혀있고 예전에 있던 안내판까지 없어졌다. 필자는 할 수 없이 도둑처럼 바이크를 밟고 담장 너머 구경해야만 했다

ⓒ서정일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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