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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천마을

삼지천마을의 고택에 사는 베르너 삿세(오른쪽) 교수가 집을 찾아온 독일인 제자 빈도림씨와 마주 섰다.

ⓒ이돈삼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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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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