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이영우 후보의 공보 표지
"교육감 선거는 정당에서 공천하지 않습니다. 기호는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결정된 것입니다."하고 밝혀두고 있다. 기호 2번 유진선 후보의 공보 표지에도 같은 내용의 안내(?)가 적혀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할 유권자 대상 안내를 후보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지역감정에 기반한 유권자들의 '묻지마 투표'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정만진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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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