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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과 얘기 좀 합시다."

오세훈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대가 시청별관으로 다가오자 경찰들이 제지하며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일지구 입주자 위원회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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