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기름때 묻은 방제복을 입은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앞에서 무책임한 재벌의 태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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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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