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 아기

큰아버지를 처음 만난 아기. 큰아버지가 된 우리 형이, 그동안 아기를 찍어 놓은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마주앉아 있습니다. 형은 늘 동생을 넌지시 살피면서 지켜 주는 든든한 길동무입니다.

ⓒ최종규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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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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