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김씨를 건축법 위반등으로 고발한 후 수사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토지 감정평가결과를 비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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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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