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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시위

경찰청은 17일 서울 미근동 청사 앞에서 철망 대신 폴리탄산에스테르(PC) 창문을 부착한 새 경찰버스 시연회를 열고 '철망없는 경찰버스'를 선보였다. '닭장차'라는 오명을 씻고 과격시위로 인한 버스 파손 방지를 위해서 이번에 새로 도입한 PC 창문은 유리보다 50배, 아크릴보다 30배나 강도가 높아 쇠파이프나 망치 등의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남소연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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