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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편집국장은 창간 즈음에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렸고 시사저널 회사도 3개월 못 버틴다며 비웃던 모습을 회상하며 실제 '거기'에 가본 결과 뜨거운 밑바닥 민심을 확인했으며 주위의 우려는 모두 피상적인 생각이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오승주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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