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장 후보 서류심사를 위한 KBS이사회가 21일 오전 여의도 KBS본관에서 갑자기 강남 역삼동 노보텔로 변경된 가운데, 뒤늦게 변경사실을 통보받은 야당측 이사인 이기욱, 이지영, 남윤인순 이사가 노보텔에 도착해서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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