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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밤은 깊어가고

늦도록 천막에 남아서 덜덜 떨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를 이렇게 길바닥에 드러눕도록 내모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바라고 있는지를...

ⓒ최종규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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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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