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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비탄에 잠긴 노인' 캔버스에 유화 82×65cm 1890. 고흐의 마지막 발작이 일어난 직후 그린 작품으로 이 비탄에 빠진 노인을 통해서 자신의 비극적 죽음을 예고한다. '슬픔' 석판화 38×92cm 1882(아래). 슬픔의 모델은 재봉일을 하며 매춘을 부업으로 했던 시엔이다. 그녀는 미혼모로 심한 성병에 걸렸다. 고흐는 슬픈 것이 뭔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김형순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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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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