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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마루상을 받은 강세영 어린이의 <하나밖에 없고 사랑하는 엄마아빠>

ⓒ최명희문학관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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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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