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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태경 복지사

그녀가 거침없이 이야기들을 쏟아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이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지금은 결혼이민자 여성 중 자신과 친한 여성들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중이다.

ⓒ송상호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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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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