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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성 (kenegdo)

한기총 관계자의 말처럼 현수막에는 한기총과 관련된 아무런 언급도 되어있지 않다.

한기총 관계자의 말처럼 현수막에는 한기총과 관련된 아무런 언급도 되어있지 않다.

ⓒ장익성/에큐메니안20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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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메여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줄을 잡고 있는 이의 방향과 눈치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이제 메이지 않은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다른 이와 이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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