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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듯 칭얼대던 컨치벡이 자신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자 활짝 웃으며 이영석 간사의 장난에 환하게 웃고 있다.

몸이 아픈 듯 칭얼대던 컨치벡이 자신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자 활짝 웃으며 이영석 간사의 장난에 환하게 웃고 있다.

ⓒ이정희20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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