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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충남도 천안(3명)과 아산(1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 두정동과 신방동에 거주하는 10대와 50대가 4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입원했다.

충남581번(천안292)과 582번(천안293)으로 기록된 2명의 확진자는 충남568번(천안285), 553번(천안272)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충남551번(천안270)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4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용곡동에 거주하는 20대도 양성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 충남583번(천안294)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584번(아산74) 확진자는 20대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78번(아산73)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4일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4일 오후 6시 기준 충남도에서는 오전 2명(천안)의 확진자를 포함, 하루 동안 총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월 누계 확진자는 38명으로 천안이 29명, 아산이 9명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천안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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