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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펄럭이는 태극기의 모습이다.
 눈과 함께 펄럭이는 태극기의 모습이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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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한발 두발 내리던 눈발이 점심 때가 되면서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다. 점심 시간 운동장을 찾은 아이들은 온통 하얀 눈세상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행여 눈이 금방 사라질세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 하얀 눈세상을 줄기고 있다.

골목길에 세워둔 승용차는 눈이불에 덮여 있고 어른들은 김장걱정 퇴근걱정에 근심이 깊어 가지만 하얀 눈세상엔 아이들의 깔깔거림이 메아리 치고 있다.

눈내리는 날, 아이들이 차위에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눈내리는 날, 아이들이 차위에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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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난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신이 난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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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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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교목인 목백합 나무에도 눈이 쌓이고 있다.
 학교의 교목인 목백합 나무에도 눈이 쌓이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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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도 하얀 눈이 쌓이고 있다.
 지붕위에도 하얀 눈이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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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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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운동장으로 나온 아이들이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으로 나온 아이들이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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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에 눈이 하얗게 쌓이고 있다.
 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에 눈이 하얗게 쌓이고 있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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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더 신이 난 아이들이다.
 눈이 와서 더 신이 난 아이들이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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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눈이온날, #첫눈, #첫사랑,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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