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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여전히 많은 국민이 사랑하는 한국 야구가 하나의 '문화'로서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는 게 타케후미 씨의 생각이었다.

ⓒ유준상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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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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