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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후미 씨가 개인 사정으로 KBO에 직접 올 수 없어 장명부 선수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이영곤 감독을 통해 故 장명부 선수의 물품을 전달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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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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