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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작성한 문건에서 한 시민이 조모의 임종을 봐야 하는데 시위 때문에 못 간다며 울분을 토한 사건을 두고 "결정적 미스"라고 표현했다.

ⓒ서울교통공사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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