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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철탑농성이 사라진 자리 고시문만 덩그러니... 철탑농성을 시작하자 울산지법에선 매일 1인 30만 원의 사용료를 한전쪽에 내라고 가처분 결정을 내렸고 고시문을 세워 두었습니다.

ⓒ변창기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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