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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의 '새의 선물'

배 가브리엘은 " 문학, 음악, 공연, 영화, 어느 곳에서든 자극을 받고 그를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성실한 사진가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작업에 대한 자세를 드러냈다.
배가브리엘은 서울대학교 경제학/서양화과 졸업예정, 황룡학술문학상 대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포토그라피 및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진공간 배다리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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