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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 1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었다”라면서 이같이 자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 1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었다”라면서 이같이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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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 1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었다"라면서 이같이 자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선 8기 1년간의 변화, 주요 시정성과와 추진계획, 공약 추진현황, 핵심사업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 없는 복지 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오감 만족 관광도시 ▲비전 있는 희망 도시 등 5대 시정 목표별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월 2023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라면서"110건의 공약사항 중 11건(10%)을 완료하고 99건(90%)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청사 건립, 산후조리 비용 지원, 문화예술회관‧노인복지관‧장애인 복지관 등 10대 핵심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그 가운데,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자양분과 윤활유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은 문화"라면서 "문화예술타운조성과 복합문화공간 건립 기반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달 9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통과에 실패한 서산공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충남도와 함께 서산공항 재기획 용역을 통해 올해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등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지난 1년은 각 분야에 있어 장기적으로 큰 그림 아래 서산시의 미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라면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힘차게 뛰고 또 뛰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 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칭 서산중앙도서관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중앙도서관 전면 재검토 후 '(예정지인 호수공원 인근) 토지를 (일부에서는) 매각할 것'이라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매각 이야기는 (전면 재검토를 반대하는 이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지금은 다소 늦어져 시민들이불만이 있겠지만 더 좋은 도서관과 미래를 위해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 1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었다”라면서 이같이 자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 1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었다”라면서 이같이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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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산시, #이완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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