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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6일 오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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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방위산업은 기계산업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등이 뭉쳐진 모든 산업의 총 결정체이기 때문에 경남이 방위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6일 오후 창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경남 방위산업의 장기적 수급상황을 개선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경남도와 연구기관, 기업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우조선해양 등 방산기업 13개사와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1개 협력기관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회의에서는 '경남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13개의 방산기업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생생한 의견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방산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하며, 방위산업의 수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향후에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대정부 건의와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6일 오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6일 오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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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상남도, #방위산업, #박완수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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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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