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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8일 김해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청
 
경남도는 가을 수확 시기에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선다.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8일 김해 진영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협 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직원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도는 "올 가을철에는 단감 수확과 농작물 파종, 이식 작업 등에 1만 3000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경남도는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 중에 있다.
 
박 도지사는 "농촌일손돕기는 일시적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손돕기 기간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경남도는 농촌의 노동력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한 농정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8일 김해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 8일 김해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 8일 김해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 8일 김해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청
태그:#농촌일손돕기, #박완수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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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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