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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첫 화면이 8월부터 개편된다. 사진 오른쪽은 7월 현재 모바일 다음 첫화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첫 화면이 8월부터 개편된다. 사진 오른쪽은 7월 현재 모바일 다음 첫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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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모바일 첫 화면이 8월부터 개편된다. 이용자가 언론사들을 설정해 모아 보는 '뉴스탭'이 신설되고 올해 1월 도입됐던 'My뷰'와 '발견' 탭은 사라진다.

카카오는 6일 다음 뉴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8월 말로 예정된 뉴스 페이지 개편 방향을 알렸다.

언론사 편집권 강화를 위해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전용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다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언론사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려는 주요뉴스, 기획뉴스, 동영상 등을 편집할 수 있고 인·아웃링크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현행 '뉴스' 탭은 유지되는데 다음뉴스 제휴 언론사들이 선정한 기사를 대상으로 '최신순' '개인화순' '열독률순' 등 세 가지 배열 방식을 제공한다.

'최신순'은 시간 순서, '개인화순'은 이용자의 뉴스 이용 이력을 토대로 한 개인화 추천 방식이다. '열독률' 순은 체류시간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깊게 오래 읽은 기사를 보여준다.

뉴스 탭 아래에는 1분 내외 뉴스 영상인 '숏폼 뉴스'를 모은 탭도 추가된다.

뉴스 탭 옆에는 이용자가 설정한 언론사 기사가 나오는 'MY뉴스' 탭이 신설된다. 이는 이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네이버 구독과 비슷한 방식이다.

지난 1월 모바일 다음에 들어온 콘텐츠 배치(큐레이션) 서비스 'My뷰'와 에디터들이 매일 발행하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발견'은 사라진다. 

카카오는 뉴스 배열 방식에 대해서는 서비스 개편과 함께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카오는 뉴스 알고리즘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미디어 전문가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선택권과 언론사 편집권을 강화한다는 방향 하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8월 말 개편까지 파트너 및 이용자들과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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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경제부 소속입니다. 주로 땅을 보러 다니고, 세종에도 종종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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