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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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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 문자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곧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면서 "이후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직후 국가안보실은 윤 대통령에게 관련 사항을 보고했으며,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부(합참)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문자 공지를 통해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렸다. 이후 1시간 뒤에는 "우리 군은 오늘(5일) 09시 08분경부터 09시 43분경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 등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포착했다"고 2차 공지했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휴일인 이날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한강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던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에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이자 올해 들어 18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5월 25일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단거리탄도미사일 등 세 발을 잇달아 발사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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