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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공동점검 회의’에서 “동탄도시철도 사업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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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동탄도시철도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설계용역을 4월 중 발주하기로 했다. 또한 동탄차량기지(면적 60,118㎡)도 올해 5월 매입 완료할 예정이다.
화성시와 이원욱 국회의원실은 지난 22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공동 점검 회의'에서 2022년 제1회 추경을 통해 1055억 원을 마련하고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속도감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동 추진 지자체인 수원시, 오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세원‧김태형 경기도의원, 배정수‧신미숙‧이은진 화성시의원, 이원욱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동탄도시철도 사업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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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와 이원욱 국회의원실은 지난 22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공동 점검 회의’를 열고 건설사업에 대한 속도감을 높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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