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 7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익자율방범대를 찾아 대원들과 함께 주택가 및 상가 지역을 순찰하며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 7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익자율방범대를 찾아 대원들과 함께 주택가 및 상가 지역을 순찰하며 대화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관련사진보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이름, '살리는 선대위'를 두고 "전두환의 군부독재를 살리는, 탄핵 당한 박근혜씨를 살리는, 또 검찰권력을 살리는 선대위를 표방한 것"이라고 혹평했다. 

고민정 의원은 8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살리는 선대위란 이름을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뭘 살리는 걸까?'"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고 밝혔다. 이어 "가만 생각해보니까 딱 잘 맞는 네이밍(Naming)인 것 같다"며 "전두환의 군부독재를 살리는, 그리고 탄핵 당한 박근혜씨를 살리는, 또 검찰 권력을 살리는 선대위를 표방한 것이구나. 그런 측면에서는 '네이밍이 굉장히 적절한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해봤다"고 했다. 

그는 5.18 폄훼, 검정고시 비하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그리고 노재승 위원장 이 세 사람의 케미가 되게 잘 맞는구나"라고 했다. 노재승 위원장의 정규직 폐지, 경찰의 집회 단속시 실탄 사용 허용, 세월호와 5.18 폄훼 발언 등을 보면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말한 것들을 노재승 위원장을 통해서 발현하려던 것"이라는 이유였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노재승 위원장을) 끝까지 놓지 않고 같이 가셨으면 합니다."

한편 고 의원은 최근 물러난 조동연 전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관련해 "일부러 입장을 내지 않았다"며 "저라도 기사 확산을 막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께서) 질문을 하셨으니 '더 이상은 어디에 대해서도 사과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언제든지 응원하고 편이 되어줄 것이니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란을 확산시킨 강용석 변호사를 두고는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댓글8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