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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정세균 "윤희숙 사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해야" 김두관 "윤희숙 기자회견 보며 참담"
ⓒ 김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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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저항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의 '송곳' 질문에 정세균 후보가 "국민과 함께 (고민하겠다)"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1일 오마이뉴스가 주관하고 오마이TV 등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된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1대1 토론회에서 김두관 후보는 "정 후보는 복지대타협을 (제안하며) 증세를 얘기했다"며 "증세가 필요한데, 증세에는 저항감이 있지 않나. 어떻게 극복하고, 복지선진국으로 갈 수 있을지 견해를 묻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정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을 비판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정 후보는 "사실 이재명 후보는 기본소득에 엄청난 돈을 쓰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보다는 복지수준 향상에 (세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복지수준을 향상하겠다면서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후보간 1대1 토론 전체 영상. 

* 토론회 전체보기 : https://youtu.be/rVXkXHmqLno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왼쪽), 김두관 대선경선 후보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서 1대1 토론을 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자가격리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왼쪽), 김두관 대선경선 후보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서 1대1 토론을 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자가격리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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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더불어민주당, #대선2022, #정세균, #김두관, #복지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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