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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김경수 경남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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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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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소방대원들을 만나 "늘 소방관 여러분이 안전해야 도민도 안전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3일 김해서부소방서를 찾아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김해서부소방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에 새로 도입한 무인파괴방수차의 시연에 참관하고 진례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사업비 15억 6600만 원을 투입해 무인파괴방수차를 도입하고 김해서부소방서에 배치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현장에서 건축물의 외벽이나 창문을 파괴·천공한 후 원격으로 방수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첨단 장비이다.

이 장치는 폭발과 붕괴의 위험에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한 채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적극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다.

김 지사는 무인파괴방수차의 시연을 참관한 후 "제가 '김해을'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무인파괴방수차 도입이 결정됐다"면서 "당시에도 김해 공단지역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기존 장비만으로는 진입이 어려워 중장비(건설기계)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었다"며 꼭 필요한 소방장비 도입을 반겼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김경수 경남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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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파괴방수차 시연.
 무인파괴방수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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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김경수 지사, #김해서부소방서, #무인파괴방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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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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