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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의 인기가 매우 높다"면서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글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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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의 인기가 매우 높다"면서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자신의 트위터과 페이스북에 이 같이 언급하면서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될 것 같다"고 글을 올려 '뉴딜펀드' 전도사를 자처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무척 기쁘다"면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정부는 기대에 부응하여 '한국판 뉴딜'을 선도국가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뉴딜 기업들의 성공과 펀드 가입자들의 고수익을 기원한다"면서 "한국판 뉴딜로 우리 경제가 일어선다면, 그 보람도 수익에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