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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 이야기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나는 인천입니다' 편을 4월 1일 공개한다.
 인천시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 이야기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나는 인천입니다" 편을 4월 1일 공개한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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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 이야기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나는 인천입니다' 편을 4월 1일 공개한다.

이번 TV광고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감수성 넘치는 터치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내며 수준 높은 도시브랜드 영상으로 만들었다.

두 남녀 주인공을 원도심과 신도시로 의인화해 감성적으로 표현했으며, 화면분할 기법을 통해 인천 도시브랜드의 주요 테마인 '상반된 매력, 공존의 도시'로 표현했다.

인천시는 도시브랜드 TV광고 공개를 기념해 'TV광고 퀴즈 이벤트'와 'TV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는 00입니다 퀴즈 이벤트'는 광고 속 주인공 정체를 맞히는 퀴즈다. 응모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TV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는 광고영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해시태그(#all_ways_Incheon) 넣어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인천시 도시브랜딩 인스타그램 계정 '도시의 기억전'(@memory_of_incheon)에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앞서 유튜브에 전체 영상을 미리 공개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과 뛰어난 영상미, 감각적인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백상현 인천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일반적 도시 광고의 틀을 탈피한, 세련된 화법의 감성 도시 마케팅이 될 것"이라며 "영화처럼 아름다운 인천의 매력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도시브랜드 영상을 2017년부터 제작해왔으며, 지난해 11월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분'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태그:#도시브랜드, #나는 인천입니다, #도시의 기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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