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 시민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 시민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대전에서 지난 밤사이 일가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12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 관악구 1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127번 확진자는 112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30대다.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1127명(해외입국자 49명)이 됐다.

한편, 대전지역 코로나19 현황은 지난 1월 24일 IEM국제학교 대규모 감염에 따라 주간 평균 19.2명을 기록했으나, 지난주에는 일일평균 3.4명으로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