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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앞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 공무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앞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 공무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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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1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25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92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7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9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924번 확진자도 9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인 그는 지난 9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2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남양주 8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한편, 대전에서는 이날 오후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3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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