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생겼다. 이로써 경남에서는 1월 전체 확진자가 183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513명이다.

경남도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3명(경남 1514~1516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으로, 창원 2명과 산청 1명이다. 7일 오후 5시부터 발생한 확진자는 21명(1496~1516번)이고, 8일(오후 5시까지) 확진자는 16명(1501~1516번)이다.

1월 전체 확진자는 지역감염 172명과 해외유입 11명을 포함해 18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513명으로, 입원 306명과 퇴원(해제) 1203명, 사망 4명이다. 자가격리자는 3502명이다.

신규 창원 확진자 1514번과 1515번은 가족으로,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산청 확진자(1516번)는 '산청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산청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찾아가는 출장검진’.
 코로나19 ‘찾아가는 출장검진’.
ⓒ 고성군청

관련사진보기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