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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일 낮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4명(경남1378~138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지역감염이고,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 2명과 진주 1명, 양산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일(오후 5시까지) 확진자는 11명(1371~1381번)이고, 1월 전체 확진자는 48명(지역 46, 해외 2)이다.

창원 확진자인 1379번과 1380번은 서로 가족이고, 대전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확진자(1381번)와 양산 확진자(1378번)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경남은 입원 303명, 퇴원(해제) 1071명, 사망 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378명이다. 자가격리자는 3196명이다.
 
코로나19 연말연시 집중방역강화 대책.
 코로나19 연말연시 집중방역강화 대책.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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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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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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