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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새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15명(경남 1243~125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보면 진주 8명, 사천 4명, 창원 3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가 14명이고, 사천 집단발생 관련 1명이다.

날짜별로 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이 28일로 이날 누적 확진자는 16명이고, 29일은 14명이다.

현재 경남지역 확진자는 입원 318명과 퇴원 932명, 사망 4명으로 누적 1254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236명이다.
 
코로나19 연말연시 집중방역강화 대책.
 코로나19 연말연시 집중방역강화 대책.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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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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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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