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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창원성산지역위원회는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진해세균실험실 폐쇄’ 1인시위를 연속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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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창원진해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내걸고 100인 100일 연속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진보당 창원성산구위원회(위원장 김진호)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진해세균실험실 폐쇄'를 위해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1인시위는 지난 24일까지 74일째 이어졌다.

진보당은 "올해 3월, 미국 국방부의 생화학방어 계획인 '센토'프로그램의 지휘소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바텔연구소가 채용공고를 냈다"고 했다.

바텔연구소는 부산, 대구, 왜관, 서울, 동두천, 창원진해에서 근무할 지휘소 운영자를 모집했던 것이다.

진보당은 "해당 업무는 센토프로그램과 그 구성을 통한 탐지, 식별, 정찰, 감시, 조사, 모니터링괴 화학․생물․방사능․핵 방어수행으로 적시되어 있었다"고 했다.

진보당은 "미군이 실험하고 있는 세균무기는 실험 중 작은 사고라도 난다면 진해는 물론 창원시민 모두의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것이다"고 했다.

이어 "탄저균은 호흡기로 감염될 경우 사망률이 87-95%이고 500cc의 양이면 20만 진해구민을 죽일 수 있다"며 "탄저균보다 10만배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보툴리늄은 한 숟가락의 양이면 반경 10km내 에 있는 창원시민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생명을 위협하는 세균실험을 우리 옆에 두고 살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행동에 나서고 있다"며 "세균실험실이 완전 폐쇄 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창원시민들과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진보당 창원성산지역위원회는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진해세균실험실 폐쇄’ 1인시위를 연속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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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창원성산지역위원회는 창원병원 사거리ㅔ서 ‘진해세균실험실 폐쇄’ 1인시위를 연속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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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주한미군, #진보당,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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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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