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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다 본가인 창원으로 온 사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경남 39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다 지난 11일 본가인 창원으로 내려왔고, 16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 533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마지막 접촉일은 10일 이었으며, 성남 533번은 수도권 미술대학원과 동아리 관련 확진자다.

수도권 미술대학원과 동아리 관련 전국 확진자는 현재 14명이고, 경남 390번이 추가 발생한 것이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월 경남지역 전체 확진자는 지역감염 61명과 해외유입 11명으로 총 72명이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387명이고, 이들 가운데 71명이 마산의료원 등에 입원해 있다.
 
경상남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
 경상남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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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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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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