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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남영숙 경북도의원,
ⓒ 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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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남영숙 도의원(국민의힘·상주)이 독도교육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인 남 의원은 우리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경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독도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와 독도교육 강화계획 수립,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독도교육 주간 지정, 독도교육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남 의원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독도 영토주권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기간에 처리될 예정이다.


 

태그:#남명숙, #독도교육 조례, #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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