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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영찬, 최도석, 김진홍, 윤지영, 김광명 부산시의원(오른쪽부터)이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진구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통합당 이영찬, 최도석, 김진홍, 윤지영, 김광명 부산시의원(오른쪽부터)이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진구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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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영찬, 최도석, 김진홍, 윤지영, 김광명 부산시의원(오른쪽부터)이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진구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통합당 이영찬, 최도석, 김진홍, 윤지영, 김광명 부산시의원(오른쪽부터)이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진구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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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이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진구 부산시 대외협력 보좌관의 재임용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통합당 김진홍, 윤지영, 이영찬, 최도석, 김광명 시의원은 이날 "서울시는 고 박원순 시장이 숨진 이후 27명의 별정직 공무원을 당연 퇴직 처리했다"며 "부산시 또한 정책결정 보좌를 위한 전문임기제 공무원의 근무기간이 임용권자의 임기만료일을 넘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의원은 부산시를 향해 "6월 말에 임기가 종료된 오 전 시장의 측근을 또다시 정무직 공무원에 재임용시키려 하는데 이는 시민과 부산시 공직사회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비난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에게도 이들은 재임용 방침 중단과 "별도의 여야 추천을 받은 인물로 (정무직을) 기용해 불필요한 의심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태그:#미래통합당, #부산시의회, #신진구 보좌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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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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