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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8분경 함안 칠원읍 소재 금속열처리 공장에서 화재.
 12일 오후 6시 38분경 함안 칠원읍 소재 금속열처리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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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8분경 함안 칠원읍 소재 금속열처리 공장에서 화재.
 12일 오후 6시 38분경 함안 칠원읍 소재 금속열처리 공장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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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칠원읍에 있는 금속열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38분경 함안 칠원읍 소재 금속열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공장은 철콘조 샌드위치패널로 된 1동이다.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1개동이 반소됐으며, 열처리 기계 6대 등이 소실되었다.

소방본부는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태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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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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