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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5월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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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22일 이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19명이고, 4명이 입원이며, 115명이 완치퇴워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확진자 4명은 마산의료원(3명)과 진주경상대병원(1명)에 입원해 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57명이고,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 관련 1327명과 국내발생 관련 30명이다.

보건당국은 학교 등교수업 실시 후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진료와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선별진료를 한 학생은 1489명이고 교직원은 82명이며 총 1571명이다. 이들 가운데 현재까지 1205명이 검사를 해 양성은 없고 856명이 음성이며, 349명은 검사중이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분류 대상 사례에 해당하지 않아 검사를 하지 않은 학생은 337명이고 교직원은 29명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자는 경남에는 907명이고, 검사 결과 2명이 양성이며 905명은 음성이다.

경남도는 서울 이태원 관련해 5월 31일까지 '검사비 지원 기간'을 연장했다.

경남도는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4527곳에 대해 6월 7일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고, 클럽과 콜라텍 68곳에 대해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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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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